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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직접 반박 "보은인사? 난 이재명 지지자 아니다"
지난달 15일 황교익씨(왼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황교익 TV 캡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저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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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뭔 죄? 빨갱이·꼴통 '막장 싸움판' 끌려나갔다
이념적 양극화와 서로에 대한 혐오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래픽=신용호 포털 사이트의 기사 댓글 창은 소리 없는 전쟁터다. 정치의 '정'자만 들어가는 주제라면 어디든 진보·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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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SNS서 치인 中동포, 검색하면 가장 순한말 '새X'['혐오 팬더믹' 한국을 삼키다]
노트북으로 글을 작성하는 모습. 중앙포토 "코로나 이후로는 혐오가 생활 속으로 내려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깥 활동 자체가 줄면서 온라인 이용이 늘어난 게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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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들으며 한 권력수사···또다른 '윤석열' 검찰 떠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김오수 검찰총장. 연합뉴스 오늘의 '윤석열'은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전 검찰총장이 아니다. 그를 포함해 서슬 퍼런 '살아있는' 권력 핵심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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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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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토착왜구" 소리칠 때가 좋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2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88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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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멱살 잡은 독립운동가 후손 '상벌위' 세운다는 광복회
지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는 등 거친 항의를 하는 김임용 광복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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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20대가 말하는 선거 결과 ... “적폐 등의 낡은 레토릭 우리에겐 안 통한다"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차준홍 기자] 서울·부산 보궐선거는 여당의 완패로 끝났습니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20대의 55.6%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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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장 “미국 앞에서 한국은 가스라이팅 상태” 주장 논란
김준형 김준형(사진) 국립외교원장이 30일 공개한 저서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에서 한·미 동맹을 ‘가스라이팅’에 비유했다. 김 원장은 책에서 한·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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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한·미관계 '가스라이팅' 상태…동맹 간 못할 말 없어야"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30일 공개한 저서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새로 읽는 한미관계사'에서 한‧미동맹을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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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80넘은 할배가 마이크 독점…DJ처럼 안철수 품어라"
“야권 단일화의 장애물은 김종인 위원장입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김 위원장이 얄팍한 생각으로 단일화를 못하게 막고 있다”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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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진보 전횡에 골병 든 나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김종혁 지음 백년동안 먼저 이 책을 읽으려는 독자들에게 한 가지 주의사항을 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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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적 행위” “색깔론” 프레임 씌우기 몰두하는 여야…정치인들 관심은 진실이 아니라 득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에서 조지 레이코프는 “생각하지 말래도 코끼리를 자꾸 떠올린다”고 했다. 어떤 사안에 프레임을 씌우면 실제 내용과 상관없이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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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송영길 "북한도 베트남처럼 친미 되지 말란 법 있나"
北 핵포기·불가침 맞바꿔야 한다는 게 바이든의 오랜 소신 “한·미동맹은 단순한 경제·군사적 이익 동맹 아닌 가치동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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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공산주의자" 유죄, "文이 공산화했다" 무죄…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1심 무죄 석방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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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전광훈 살렸다…선거법·명예훼손 1심 무죄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며 양손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처지인데도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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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윤석열은 문 대통령에게 덤빌 수밖에 없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586 탈레반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진 사퇴하라”고 집단 린치를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도 “법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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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 5분' 윤희숙 필리버스터 등판, 이번엔 '닥쳐' 27번 외쳤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마디로 표현하면 ‘닥쳐법’이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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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尹직무배제에 "추미애는 깍두기, 결정은 청와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시사 대담 '진영을 넘어 미래로!'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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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태극기 부대에 빨갱이 소리 듣는 사람이 대통령돼야"
김원웅 광복회장. 연합뉴스 "차기 대통령은 빨갱이 소리를 듣는 사람이 돼야 한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21일 오후 경북 구미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에서 '광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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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편지 실망했다고…"빨갱이 가족" 유족 두번 울린 악플테러
[일러스트=김회룡]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유족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유족 측이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자, 친문 네티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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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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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지지층, 하인된 줄 몰라 측은"…서민 "文, 팬덤에 편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20일 오전 유튜브 안철수 채널에서 열린 '백신토크'에서 팬덤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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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미안합니다'…코로나 시대 예배 방안 논의 필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가 부산시의 행정명령에도 지난 주말 대면 예배 강행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된 가운데, 부산 지역 한 교회에 '교회가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교회가 더 조심하